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큐 전철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> '''[ruby(人, ruby=ひと)]へ、[ruby(街, ruby=まち)]へ、[ruby(未来, ruby=みらい)]へ。''' > '''사람으로, 거리로, 미래로.''' > > > - 그룹 슬로건 [[일본]]의 [[철도 회사]]. 16개 [[대형 사철]] 중 하나이다. 이름 그대로 [[도쿄도|도쿄]]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. 모회사인 도큐 주식회사(東急株式会社)의 자회사[* 2019년 4월 25일 설립]인 도큐 전철 주식회사(東急電鉄株式会社)가 철도 부문을 담당하는 형태이다. 모회사의 원래 사명은 '도쿄 급행전철 주식회사'(東京急行電鉄株式会社)였으나, 2019년 9월 2일에 철도사업부문을 [[물적분할]]하면서 도큐 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했다. 다만 '도큐'라는 명칭 자체는 이미 2006년부터 도쿄 급행전철의 공식적 통칭으로 쓰이고 있었다. [[JR 동일본]] [[야마노테선]]의 [[시부야역]]을 비롯한 다양한 역을 기점으로 [[도쿄메트로]] [[도쿄메트로 한조몬선|한조몬선]], [[도쿄메트로 난보쿠선|난보쿠선]], [[도쿄메트로 후쿠토신선|후쿠토신선]], [[도영 지하철]] [[도에이 미타선|미타선]]과 직통운행을 실시하고 있다. 주로 [[도쿄도]] [[세타가야구]] 부근의 남서부 지역에 노선들을 보유하고 있으며, 비교적 소득이 괜찮은 지역이라 '도큐 연선'이라고 하면 어딘가 여유로운 중산층 거주지의 이미지. 회사 역사를 보면 일본 도쿄권에 있는 오늘날의 웬만한 사철들은 이 회사를 거치고 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(태어났다기보단 분리했다는 것이 말이 될 듯)[* 처음 통합된 회사는 [[케이큐 전철|케이큐]], [[오다큐 전철|오다큐]], [[사가미 철도|소테츠]]. 그 후 [[케이오 전철|케이오]]가 경영난으로 자진해서 도큐로 통합했다.] 주로 [[제2차 세계 대전]]기에 일본의 군사정권이 수도권의 운송을 원활하게 통제하기 위해 다른 사철회사들을 통폐합한 것(육상교통통제법)으로, 흔히 [[다이토큐]] 시대(大東急時代)라고 불리는 시대가 이때에 해당된다. 전후 이 다이토큐는 다시 해체되었지만 예나 지금이나 도큐는 수도권 최고급의 [[대형 사철]]. [[도큐 도요코선|도요코선]], [[도큐 덴엔토시선|덴엔토시선]] 등 황금노선에 힘입어, 16대 대형사철 중 [[킨테츠]]와 더불어 매출이 상위권이다. 또한 부대사업을 제외한 철도수익이 50%로 가장 높은 수준이며 이 외에 [[시부야]]는 도큐의 홈 그라운드라고 불릴 정도로 도큐의 부대시설들이 즐비하다. 당장 시부야 히카리에, 도큐백화점[* 단, 시부야점은 도요코선, 긴자선 역사 이설 이후 철거되었고 본점도 2023년에 폐점했다.], 도큐호텔 등 시부야역을 나오면 맞이하는 거대한 시설들은 대부분 도큐의 건물. 또한 [[텐노지역]], [[오사카아베노바시역]]에도 도큐가 개발에 참여한 상업시설이 있다. 도큐 그룹의 지속적 성장을 목표로 그룹 경영을 담당하는 사업 지주 회사와 사업 경영에 종사하는 각 자회사에 기능별로 재편한다. 철도 사업은 도쿄 급행전철이 회사의 약어로 사용하고있는 '도큐 전철'을 자회사의 정식 이름에 채용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